스위스 젝세로이텐 랜선 축제가 온라인갤러리(www.ongallery.kr)에서 2022년 4월 30일까지 열린다.

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언텍트로 정보를 얻는 시대가 된 요즘, 집에서 쉽게 PC와 모바일로 스위스 젝세로이텐 축제 현장을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.

스위스 취리히주의 주도 취리히에서 개최하는 새해 봄맞이 축제로 초기에는 춘분을 지낸 그 다음 주 월요일에 개최됐으나 20세기 초부터는 4월 셋째 주 월요일에 열리고 있다. 부활절과 일정이 겹치면 1주일 후에 개최된다. 지역 방언으로 잭실뤼테라고도 하며, ‘종을 울리는 6시’를 의미한다.

중세 시대 16세기경 취리히 길드 조합 구성원으로 이루어진 시 의회는 해가 짧은 겨울에는 노동시간을 줄였다가 하절기에 1시간을 연장하는 내용을 결의했다. 이후 춘분 후 첫 월요일을 하절기 시작으로 정하고 오후 6시 정각에 그로스뮌스터 대성당에서 두 번째로 큰 종을 울려 새로운 노동시간을 알렸다. 이것이 축제의 기원이 되었다고 전해진다.

이번 전시에서는 스위스 젝세로이텐 축제 소개와 프로그램, 국제적인 가치에 대해 알아본다.이용요금은 무료이며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.

한편 온라인갤러리(http://www.ongallery.kr)는 다양한 정보를 집대성한 문화, 예술 정보 교육 갤러리로 세계의 유명 작가와 명화, 미술관과 박물관, 음악가 등 문화예술세계의 정보를 집대성하여 전시하는 온라인 전시 플랫폼으로 2020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하여 큰 인기를 끌고 있다.